
▲에이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0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HOME SWEET A.C.E'(홈 스윗 에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HOME SWEET A.C.E'는 에이스가 다섯 멤버 전원의 군 복무 이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에 진행한 단독 공연이다. 올해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 활동과 멤버 이동훈의 Mnet '빌드업' 활약을 비롯해 다양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인 에이스의 완전체 시너지가 빛을 발했다.
신곡 'Facetime'(페이스타임)과 'My Girl'(마이 걸)로 오프닝을 연 에이스는 공연 내내 'Changer'(체인저), '도깨비 (Favorite Boys)', 'Effortless'(에포트리스), '삐딱선 (Savage)', 'Angel'(엔젤)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공연 말미 에이스는 "올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팬분들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에너지를 완벽하게 충전했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많은 활동으로 초이스와 평생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국내 팬미팅을 성료한 에이스는 이달 말 일본 3개 도시 제프투어 '우리들의 봄', 6월 미주 14개 도시 투어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개최하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