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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 이상윤, 평양냉면 맛집 먹방→연극 '클로저' 연습 현장 공개

▲'배우반상회' 이상윤(사진제공=JTBC)
▲'배우반상회' 이상윤(사진제공=JTBC)
‘배우반상회’이상윤이 연극 '클로저'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상견례 프리 패스 상 배우 이상윤이 배우마을 입주 심사까지 프리 패스를 받기 위해 에너지 넘치는 하루로 찾아온다.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인 이상윤은 터프한 취미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먼저 이상윤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을 장착하고 바이크로 도로를 누벼 눈길을 끈다. 쾌남 향을 풍기며 헬스장에 도착한 이상윤은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하드 트레이닝으로 반상회 멤버들의 놀라움을 산다. 누운 상태에서 주먹 위에 물컵을 올린 쟁반을 얹고 그대로 일어났다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코어 운동을 단번에 성공하기 때문. 또한 상의를 탈의하며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등 고강도 운동에 돌입한다.

매운맛 운동 후 이상윤은 동료 배우이자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짧은 힐링 타임을 갖는다. 두 사람은 평양냉면 폭풍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연극 연습을 앞두고 막막한 심정을 공유하며 눈길을 끈다. 이상윤의 친구는 대선배님인 신구에게 “집에 가”라며 호통을 들은 일화를 밝힌다고 해 정체를 궁금케 한다.

▲'배우반상회' 이상윤(사진제공=JTBC)
▲'배우반상회' 이상윤(사진제공=JTBC)
또한 연극 ‘클로저’에서 래리 역을 맡은 이상윤은 열정적인 연습 현장을 통해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드러낸다. 더블 캐스팅된 배우들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탄탄한 발성과 안정된 호흡으로 연습을 주도하는 것.

더불어 따뜻함과 자상함을 겸비한 이상윤은 배우들 사이에서 큰아버지에 등극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연극이 처음인 안소희를 다독여주는 것은 물론 연극 무대에 함께 오르지 않을 때는 다른 배우에게 연락을 하며 현장 상황을 확인할 만큼 진심을 다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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