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웨이브 '메리 앤 조지', 최단기간 미·영국드라마 1위

▲'메리 앤 조지'(사진제공=웨이브)
▲'메리 앤 조지'(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Wavve)가 국내 OTT 최초 공개한 '메리 앤 조지(Mary & George)'가 최단 시간으로 웨이브 미·영국드라마 1위에 올랐다.

'메리 앤 조지'는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가 왕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아들인 '조지'를 국왕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려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 '메리 앤 조지'는 영국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떨친 '빌리어스' 가문에 대한 실화와 벤자민 울리의 책 '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제작돼 시대극이 주는 서사에 몰입도를 더한다.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빠르게 전회차 공개된 '메리 앤 조지'는 공개와 동시에 해외시리즈 부문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시청 시간, 시청자 수 등 주요 시청 성과 지표에서 가파른 속도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웨이브가 국내 독점 공개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왕좌의 게임' 프리퀄 HBO '하우스 오브 드래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동기간 비교시 파격적인 하이틴 장르로 국내를 발칵 뒤집은 '유포리아' 보다 빠른 1위 달성이다. 공개 2주 차 만에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 모두 1.5배씩 상승하며 누적 시청 시간 상으로 웨이브 인기 해외시리즈의 기록을 추월할 것으로 점쳐진다.

웨이브 관계자는 "‘메리 앤 조지’는 촘촘한 전개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배경과 의상, 그리고 주연배우의 호연이 더해져 호평 속 고공행진 중이다"라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