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Supernova'(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전날 발매된 에스파의 신곡이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자랑했다.
SM은 1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0%(2200원) 오른 8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만에 8만원 선을 회복했다.
SM은 전날 걸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했다. 'Supernova'는 벅스 실시간 1위, 멜론 톱100 17위 등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텐센트뮤직 K-POP 차트와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파는 아이튠즈 태국, 베트남, 브라질, 오만,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콜롬비아 등의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히트메이커'다운 기세를 보여줬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한다. 전날 공개된 'Supernova'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