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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인천 모둠회 정식 맛집 식당 방문…1인 만 원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인천에 있는 1인 만 원 모둠회 정식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이갑수 씨가 운영하는 모둠회 정식집을 방문한다.

모둠회 정식은 점심 특선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판매된다. 먼저 모둠회 구성으로는 싱싱한 활어회 3총사다. 도다리, 숭어, 전어와 멍게와 초밥, 새우튀김과 전어구이가 나온다. 또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뜨끈한 매운탕까지 이 모든 구성이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시원한 물회 정식도 만원이다. 매일 신선한 회를 지인이 운영하는 수산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오고 2인 이상 주문으로 판매 효율을 올리고 있다.

이 씨는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시기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전신 화상과 열 군데가 넘는 골절 사고를 당하게 됐다. 3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지고도 절뚝거리며 회 칼을 잡았다는 주인공의 사연이 담긴 1인 만 원의 모둠회 정식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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