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K-푸드 메뉴를 공개한다.
류수영은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류수영은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 3개월 여 동안 방송, 레시피 연구, 강연 준비를 병행했다.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강연 현장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단하다”, “고생 많이 했다”라고 감탄했다.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그러나 요리교실 개최는 순탄치 않았다고. 미국 현지에서 재료에 문제가 생기며 예상 밖 난관에 부딪힌 것. 어남선생 류수영을 절망하게 한 난관은 무엇인지, 결국 미국에서도 밤샘 연구에 돌입한 류수영이 이 난관을 극복했을지, 류수영이 소개한 치킨떡볶이는 어떤 메뉴일지, 류수영의 치킨떡볶이를 맛본 스탠퍼드 학생들, 교수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편스토랑’ 본방송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요리교실에서 선보인 것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치킨떡볶이 레시피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