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엔터테인먼트가 환경의 날을 맞이해 소속 배우 24인과 함께 의미 있는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발간된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함께한 단체 화보가 수록됐다. 이번 화보는 매년 환경 이슈에 대해 독자적인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진행해 온 '얼루어 코리아'와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의 진정성에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힘을 합친 것이다.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단체 화보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상호, 길해연, 김신록, 박지환, 서지혜, 윤계상, 장규리, 정웅인 등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24인이 이번 화보에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화보에서는 각 배우들이 꽃, 식물, 돌 등의 오브제와 자연을 상징하는 물, 불, 바람, 얼음 등을 활용해 기후 변화에 대한 고민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개인 컷마다 각자의 매력을 살린 결과물을 선보였으며, 단체 사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은 항상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김주령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환경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기후 위기 속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배우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컨선월드와이드'가 선보이는 저스트 컨선(Just Concern) 캠페인과 영상은 오는 17일 컨선월드와이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전에도 소속 배우 전원이 오디오북 재능기부에 참여해 수익금 전액을 청각 장애인 지원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했으며, '한국 연극인 복지 재단'이 주최한 '제1회 연복 연기상 시상식'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