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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솔♥선재, 어딘가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을 것"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임솔과 선재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17일 런던의 로맨틱한 도시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화보에서 김혜윤은 화사한 노란색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특유의 청초한 무드와 맑고 투명한 피부에 화사한 블러셔로 물들인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에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채 깊이 있는 눈빛과 함께 청량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낭만적인 분위기에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더한 화보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뒤, 화보 촬영과 팬미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어딘가에 '선재 업고 튀어' 속 솔과 선재가 살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과 선재의 신혼 생활은 "투덕거리면서 알콩달콩하게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재는 대범한 성격이라 자신의 직업이과 관계없이 솔이에게로 그냥 막 직진하고 마음을 표현할 것 같고, 정작 솔이는 그런 선재의 모습에 부담을 느끼지만 내심 좋아할 것"이라고 답했다.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배우 김혜윤(사진제공=싱글즈)

지금껏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도 보여줄 모습이 많다는 김혜윤. 그는 "작품을 할 때마다 변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신기할 때가 많다"라며 "앞으로 또 다른 장르와 작품에서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26일과 28일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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