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기세를 이어 23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이자 신곡 'SLASH'를 공개한다.
신곡 'SLASH'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K팝 스타 작곡가 베르사최(VERSACHOI)가 영화 '데드풀'을 모티브로 작업한 노래다. 앞서 '데드풀과 울버린' OST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신곡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와 라이언 레이놀즈 그리고 휴 잭맨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Chk Chk Boom'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는 등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으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새 앨범은 발매 당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165만 433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루 만에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이로써 2022년 10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과 11월 각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에 이어 네 작품 연속 발매 첫날 밀리언셀링에 성공했다. 또한 'Chk Chk Boom'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인 19일부터 나흘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