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의 선한스타 누적 기부금이 8440만 원을 돌파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임영웅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임영웅이 지난 5월 개최했던 서울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HERO - THE STADIUM)'이 오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