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런닝맨'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가 2주 연속 결방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 중계 때문이다.
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과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한다.
이날 SBS는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 출전하는 양궁 남자 개인전, 임애지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복싱 준결승 등 2024 파리 올림픽을 중계한다.
'런닝맨'은 오는 18일,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파리 올림픽 폐막식은 오는 11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