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양정아 '미운 우리 새끼'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승수와 양정아의 특별한 생일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펼쳐진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일우의 일상, '김구라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이야기 등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끝에는 18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승수는 백화점 주얼리 매장에 방문해 반지를 찾았고, 직원은 "어떤 용도를 찾으시는 건지, 혹시 프러포즈 용이라든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같은 날이 생일인 배우 양정아의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왔던 것이었다.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은 놀이공원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이후 김승수는 준비했던 선물을 건네며 귓속말로 비밀스러운 말을 건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관계에 '미운 우리 새끼' MC 신동엽, 서장훈은 물론 김승수 엄마를 포함한 모벤져스 모두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나이 53세 동갑 김승수와 양정아의 특별한 생일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