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귀성·귀경 소요 시간(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추석 연휴 둘째날인 15일 오후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된 교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20분이다. ▲서울부터 강릉까지는 3시간 ▲남양주부터 양양까지는 1시간 57분이 걸릴 전망이다.
반면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걸리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2시간 ▲강릉 2시간 50분 ▲양양 2시간 10분(남양주 도착) 이다.
이날 전국에선 자동차 596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 최대가 되고,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