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윤재찬(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30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윤재찬은 극 중 가출팸 무리 중 한 명인 고세호 역을 맡는다. 고세호는 사건과 끊임없이 연결이 되어있는 가출팸의 행동대장으로, '가출팸의 대장' 영민(김정진 분)이의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든 일들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 처리해서 영민이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재찬(사진 =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처럼 다양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윤재찬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