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삼성 대 기아 한국시리즈(사진제공=티빙)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다시 연기됐다.
KBO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1차전, 2차전을 모두 취소했다.
이에 따라 1차전 경기는 23일 오후 4시 삼성의 6회초 공격 무사 1, 2루 상황에서 재개된다.
서스펜디드 게임은 더블헤더와 달리 9회까지 동점인 경우 연장전에 들어간다.
2차전은 1차전 종료 1시간 뒤 시작한다. 1차전이 오후 5시 30분 전에 끝나는 경우에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