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극한투어' 튀르키예(사진제공=JTBC)
'극한투어' 조세호, 우영이 튀르키예 백종원을 만나 양 부속물 먹방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극한투어' 7회에서는 조세호와 우영이 튀르키예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는 먹방을 시도한다.
조세호와 우영은 독특한 퍼포먼스와 서비스로 '튀르키예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연상시키는 셰프의 식당을 찾는다. 그곳은 바로 튀르키예 국민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는 양의 위, 창자 등 '부속물'을 이용한 양 요리 전문점. 조세호는 "이곳은 용기가 필요한 식당"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극악이 예상되는 식당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극한투어' 튀르키예(사진제공=JTBC)
양 위의 모양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첫 음식에 충격을 받은 두 사람은 '튀르키예 백종원' 사장의 직접 등판에 한번 더 혼란에 빠진다. 그는 거대한 불을 피워내는 등 화려한 쇼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시선을 현혹한 후 양 부속물을 조세호와 우영의 입에 직접 넣어주려 한다. 하지만 부속물의 정체가 양의 혀, 눈, 뇌 등이란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그와 유쾌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극악의 비주얼을 극복하고 극락의 맛에 도전하려는 조세호와 우영의 먹방 여행기는 3일 오후 9시 JTBC '극한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