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어센트 (사진 = 뉴웨이즈컴퍼니 제공)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나고야, 오사카, 도쿄, 대만,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핼리팩스에서 팬콘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 어센트는 마지막 팬콘 개최지를 서울로 확정해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어센트는 국내에서 팬콘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무대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경력직 신인'만 보여줄 수 있는 탄탄한 내공과 시너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이 꾸며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Expecting Tomorrow(익스펙팅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데뷔한 어센트는 타이틀곡 'LOVE ME DO(러브 미 두)'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라이브 맛집'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0월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1(컨버전 파트원)'으로 돌아와 타이틀곡 'Sweet Devil(스윗 데빌)'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크한 블랙 카리스마가 무대를 장악하며 어센트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무대 장인'의 존재감을 떨쳤다.
한편 'Expecting Tomorrow'의 티켓 예매는 3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