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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ㆍ채종석 소속사 "열애설?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채종석, 나나(사진=나나 SNS)
▲채종석, 나나(사진=나나 SNS)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5일 비즈엔터에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 영역이므로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을 연기한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세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드라마 '굿와이프', '마스크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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