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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4회, 진해성ㆍ환희ㆍ강문경ㆍ나태주ㆍ김중연ㆍ성리 데스매치→탈락 or 통과…신유 '미스터리 현역' 추가 투입

▲'현역가왕2' 진해성, 강문경, 환희(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진해성, 강문경, 환희(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진해성, 강문경, 나태주, 김중연, 성리, 환희의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여기에 신유가 '미스터리 현역'으로 추가 투입된다.

17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 4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을 마무리하며 최종 생존자와 탈락자가 가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구윤, 윤준협 등 우승 후보들이 충격적인 패배를 겪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민호, 에녹, 김준수, 박서진 등은 압도적인 무대로 몰표를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은 데스매치가 모두 공개되며 최종 생존자 15인과 탈락자 15인의 운명이 엇갈린다.

진해성은 "S본부 1등과 붙어보고 싶다"라며 강문경을 지목한다. KBS '트롯전국체전'과 SBS '트롯신이 떴다' 우승자인 두 사람은 전통 트로트 강자다운 대결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 예선 MVP에 빛나는 환희가 데스매치에 출격하는데, 그는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낸다.

▲'현역가왕2' 트로트 퍼포먼스(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2' 트로트 퍼포먼스(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나태주, 김중연, 성리의 트로트 퍼포머 왕좌를 향한 혈투도 펼쳐진다. 나태주는 불타는 화염검 퍼포먼스로 현장을 뒤흔들며 "송판처럼 박살 내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진다. 성리는 섹시한 남성미를 폭발시키는 의자 퍼포먼스를, 김중연은 맨발의 행위 예술 같은 무대로 여운을 남긴다. 마스터들은 이들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데스매치가 끝난 후 MC 신동엽은 새로운 룰을 공개한다. 이로 인해 현역들 사이 신경전이 벌어지며 본선 2차전 합류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또 지난 방송에서 정체를 드러낸 박서진에 이어 또 다른 '미스터리 현역' 신유가 등장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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