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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 주지훈, 정유미 위한 프러포즈 준비…OTT 재방송 디즈니플러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사진제공=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사진제공=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에서 주지훈이 정유미를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에서는 석지원(주지훈)이 프러포즈에 돌입한다.

지난 9회에선 비밀 연애가 발각된 석지원과 윤지원(정유미)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프러포즈를 결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던 극 말미 12년 전 윤지원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세웠던 '인생 최악의 악연' 정수한(최대철)이 윤지원 앞에 나타나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석지원은 시작부터 프러포즈가 순탄하지 않은 듯 잔뜩 풀 죽은 모습을 보인다. 그런 석지원을 째려보는 윤재호(김갑수)의 엄한 눈빛과 함께 윤지원은 할아버지 윤재호의 뒤에서 눈치를 살피고 있어 석지원의 프러포즈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 석지원은 진지한 눈빛으로 윤지원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는 사택 다락방으로 윤지원이 18년 전 연애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곳.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의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무한 설렘을 자극한다.

석지원이 프러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두근두근한 긴장감과 함께 석지원표 로맨틱 미션의 결과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에서 공개된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10화 방송은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윤지원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석지원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과연 석지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0화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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