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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선영ㆍ주빈ㆍ세영, 오스트리아 할슈다트 호수 여행…슈니첼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텐트밖은유럽' 할슈타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밖은유럽' 할슈타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편의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의 동화 마을 할슈타트 마을과 호수에서 현지인처럼 사는 하루를 만끽한다. 또 오스트리아 돈가스 슈니첼도 먹어본다.

26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11화에서는 겨울왕국을 쏙 닮은 마을 할슈타트에서 역대급 힐링 캠핑을 선사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캠핑 11일 차를 맞이하는 텐밖즈 4인방은 할슈타트 마을을 마을 주민처럼 완벽하게 즐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동네 빵집에서 빵을 구입한 멤버들은 백조 친구들이 노니는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와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에 "동화 같다"라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누구나 한 번은 봤을 법한 TV 배경 화면을 담아낸 풍경이다. 멤버들은 할슈타트 마을의 시그니처 풍경을 보러 가기로 하지만 뜻밖의 곳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마을 초입부터 멤버들을 눈 돌아가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던 것. '3보 1감탄'을 불러올 정도로 동심 가득 이세영은 물론, 멤버들의 발길을 붙잡았다고 해 그 현장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오스트리아 대표 천상의 호수, 할슈타트 호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여유 가득한 현지인들의 호수 수영이 부러웠던 라미란은 "언제 할슈타트에서 수영하겠어"라며 곽선영과 함께 거침없이 물에 뛰어들어 호수 수영을 즐긴다. 인생 첫 유럽 여행에서 바다 수영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곽선영은 첫 호수 수영까지 섭렵하며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만끽한다.

(간)단식원을 이끄는 라미란의 새로운 요리 도전도 관심을 더한다. 이날 라미란은 오스트리아식 수제 돈가스 '슈니첼'에 도전한다. 과연 원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을지 흥미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주빈은 특별한 돈가스를 위해 망치를 들고 제대로 '힘주빈'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묘지마저 동화 같은 독특한 장례 문화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 할슈타트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화 마을에서 한층 더 진해진 네 사람의 찐 자매 케미도 웃음 짓게 만든다. 라미란은 기습 볼 뽀뽀를 선사한 이세영을 향해 "이놈의 입버릇 아직 못 고쳤어"라고 말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

'텐트 밖은 유럽' 11회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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