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강유석(사진제공=SBS)

배우 강유석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윤계상, 김상호, 박지환, 김신록, 서현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7일 "강유석과 전속계약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8년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한 강유석은 훈훈한 비주얼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가진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어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2'를 비롯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타트업', '새빛남고 학생회', '법쩐', '택배기사' 등에 출연했다.

강유석은 또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서초동'에 출연한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로 변신하며, 법정 오피스 드라마 '서초동'에서는 밥 모임의 대표 조창원 역으로 서초동 일상에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데뷔 이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유석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라며 "작품 속 강유석의 열연은 화면을 장악하고, 대중을 강력하게 끌어당기는 힘을 가졌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강유석이 가진 출중한 재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유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 김상호, 박지환, 김신록, 서현우, 차우민, 서지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