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변우석, 이승기, 김혜윤, 로운, 김수현, 송강, 도경수, 뷔(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아티스트컴퍼니, FNC엔터테인먼트, 골드메달리스트, 나무엑터스, 컴퍼니수수, 빅히트뮤직)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지난 8일 국내 배우를 대상으로 하는 'K 베스트 액터' 투표를 오픈했다. 9일 유픽 측에 따르면, 새해 첫 'K 베스트 액터' 1위 자리를 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투표 오픈과 동시에 변우석, 이승기, 김혜윤, 로운이 상위권에 올랐고, 김수현, 송강, 도경수, 방탄소년단 뷔 등이 후보에 뒤이어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그룹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핫 캐릭터 어워즈'로 진행되던 배우 투표는 올해부터 'K 베스트 액터'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연말 투표를 포함해 '핫 캐릭터 어워즈'에서 7연속 1위를 차지한 배우 변우석이 이번에도 1위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투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마감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추가로 3500만 표 이상을 획득해 1위에 오르게 될 경우 미래프라자 옥외광고가 추가로 제공된다.
유픽은 한편 오는 2월 22일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디 어워즈(D AWARDS)'의 공식 투표 플랫폼으로 선정됐으며, '베스트 솔로 인기상', '베스트 그룹 인기상', '유픽 글로벌 초이스' 투표가 유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유픽의 공식 SNS에서는 시상식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픽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