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 경북 경주 산더미 해물칼국수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경북 경주의 한 국숫집에서 겨울철 별미로 떠오른 산더미 해물칼국수를 소개한다. 이곳은 푸짐한 해물과 깊은 맛으로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오는 인기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해물칼국수는 홍합, 백합, 새우, 꽃게, 오징어, 낙지가 한 그릇에 가득 담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싱싱한 해물을 먼저 맛본 뒤, 해물탕처럼 진한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는 방식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채소 육수에 해산물의 감칠맛이 더해진 국물은 단순하면서도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쫄깃한 식감의 면발은 주인장이 손수 칼로 썰어내어 특별함을 더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해물 철판으로, 각종 조개류, 전복, 문어, 닭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다. 2층 철판에는 꼬막 비빔밥까지 제공되며, 단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바다의 풍성함을 한 그릇에 담은 산더미 해물칼국수와 철판 요리로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이곳, 싱싱한 해산물과 따뜻한 국물로 가득한 경주의 명물 국숫집의 이야기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