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다음주 새 집과 함께 '비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혹시 그가 프리 선언을 하는 것은 아닌지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코드쿤스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장우, 기안84가 김대호 아나운서의 새로운 집에 방문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더 큰 비바리움과 술방, 만화방을 구비한 집을 공개한다. 이어 김대호 아나운서는 비밀을 말해야 할 때가 왔다고 선언해 두 사람을 놀라게 한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밝히는 무엇일지 다음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대호 아나운서 에피소드에 이어 배우 이주승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이주승은 본가의 반려견 코코를 한 달 동안 맡게 됐다면서 코코와의 서열 전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