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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김다현ㆍ빈예서ㆍ린ㆍ임한별, 고수 친구 초청…전유진 수학 선생님 등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일톱텐쇼' 전유진, 린(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전유진, 린(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전유진, 김다현, 빈예서, 린, 임한별의 명품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전유진은 재야의 트로트 고수로 수학 선생님을 초대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33회에서는 전유진이 자신의 수학 선생님을 고수 친구로 소개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전유진은 린과 1대1 맞대결을 펼친다. 전유진은 "너무 떨리고 부담스럽다"며 긴장감을 내비치지만, 두 사람의 빅매치는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명승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다현은 13살 트로트 천재 빈예서를 향한 견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다현은 빈예서의 완벽한 꺾기 무대를 본 후 "요즘 젊은 친구들이 자꾸 치고 올라오니 무섭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별사랑은 "그럼 우린 은퇴하니?"라고 농담하며 현장을 폭소케 한다.

린과 임한별은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한별은 엠씨더맥스의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를 열창하며 애절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를 본 린은 눈물을 쏟아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MC 강남은 린의 눈물에 "갱년기"라고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3살 빈예서와 일본 엔카 신동 아키는 무대에서 신동다운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빈예서는 꺾기의 정수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고, 아키와의 대결은 '한일톱텐쇼'의 하이라이트로가 될 전망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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