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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정성호, 오남매 자녀 수아ㆍ수애ㆍ수현ㆍ재범ㆍ하늘과 1년 만에 컴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슈돌' 정성호 오남매(사진제공=KBS)
▲'슈돌' 정성호 오남매(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정성호가 자녀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과 1년 만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58회에서는 한층 성장한 오남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정성호의 둘째 딸 수애는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하며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졸업 사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수애는 정성호가 가훈을 묻자 "애는 그만 낳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셋째 아들 수현도 10kg을 감량하며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수현은 정성호로부터 "차은우 같다"는 평가를 받아 웃음을 안겼다.

훌쩍 성장한 오남매는 변함없는 대용량 식사 스케일을 보여줬다. 첫째 수아는 즉석에서 파김치를 담그고, 수애는 업소용 냄비로 짜장라면 8개를 끓이며 단체 급식 같은 풍경을 연출했다. 셋째 수현은 자작 랩과 춤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오남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슈돌' 정성호 오남매(사진제공=KBS)
▲'슈돌' 정성호 오남매(사진제공=KBS)

정성호가 영어 테스트를 실시하자 수현은 'Handsome'을 "핸드솜"이라고 외쳤고, 수애는 "영어 못하는 것도 유전이다"라며 아빠를 향해 유머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 당시 기어다니던 막내 하늘은 이제 걸어 다니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발휘했다. 딸기의 윗부분만 골라먹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으며, 형 재범은 하늘이를 돌보기 위해 리코더를 연주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새 학기를 맞아 동묘 시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수현은 스카프와 모자를 활용해 즉석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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