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후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월 15~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에 참석한다.
'HMA 2024'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의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주최·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또 K팝 레전드 선배가 현세대를 대표하는 K팝 스타에게 시상하며 'K팝의 역사'를 이어가는 시상식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23일 공개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후 첫 시상식 참석을 알렸다. 또 이번 시상식만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대세 신인다운 상큼한 무대를 K팝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에서 처음 선보인 걸그룹이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SAY MY NAME'을 발표한 세이마이네임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