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김주리 (사진제공=넘버원이앤엠)
23일 넘버원이앤엠은 "가수 겸 국악인 김주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주리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주리는 어린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국악 영재로 10살에는 9시간 20분간의 판소리 공연을 완창, 최연소이자 최장시간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오정숙, 김수연, 박춘맹, 한승석 등 많은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 받은 김주리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하며 자신을 알리기도 했다.
▲김주리 (사진제공=넘버원이앤엠)
김주리는 소속사를 통해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데 든든한 파트너인 넘버원이앤엠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넘버원이앤엠에는 최근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주목받은 가수 안율과 배우 윤창, 서광재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