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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소아암 환아 위해 생일 굿즈 수익금 전액 기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에 출연한 배우 변우석(비즈엔터DB)
▲영화 '소울메이트'에 출연한 배우 변우석(비즈엔터DB)

배우 변우석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변우석 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생일 굿즈 판매 수익금을 후원해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님, 굿즈를 구입하신 팬분들, 소속사에서 함께 해주신 후원이라 더욱 뜻깊은 기부"라며 "이번 후원에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소아암재단도 SNS에 "20일 배우 변우석님과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굿즈 판매 수익금을 후원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앞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변우석 생일을 기념해 생일 굿즈를 판매했다. 판매 당시 소속사 측은 "공식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결정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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