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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러브썸 페스티벌', 4월 26~27일 개최 확정…테마 책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러브썸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러브썸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이 반 고흐와 함께 오는 4월 26~27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측은 24일 축제 개최일과 함께 올해의 도서를 공개했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담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책 속에 수록된 고흐의 작품들을 어떻게 페스티벌에 녹여낼 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반 고흐의 작품 '비 내린 후의 밀밭'을 활용한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책 표지를 사용하여 '2025 러브썸 페스티벌'만의 특색을 드러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예술가의 작품과 함께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꾸며져 러브썸 페스티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개최했던 '2019 러브썸(LOVESOME)'을 시작으로 매년 관객들에게 책과 음악이 함께 전하는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그동안 '러브썸 페스티벌'에는 백현, NCT 도영, 에이티즈, 로이킴, 멜로망스 등 대중 가수뿐만 아니라 아유무 이마즈(Ayumu Imazu)와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등 화려한 라인업의 국내외 아티스트를 무대에 올리며 폭넓은 음악을 장르별로 다양하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올해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은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포토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봄의 시작을 전달할 예정이다. 라인업과 티켓 오픈일도 곧 발표된다.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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