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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신제주축구회와 승부차기 결과 공개…게바라ㆍ이대훈ㆍ양준범 VS 조기축구 TOP 100 순위 1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뭉쳐야 찬다3' 양준범(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3' 양준범(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조기축구 top100 순위 신제주축구회와 '뭉쳐야 찬다' 시즌3 멤버 게바라, 허민호, 임남규, 류은규, 이대훈, 양준범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다.

2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조기축구 랭킹 1위인 '신제주축구회'와 80분간의 혈투 끝에 승부차기를 시작한다.

신제주축구회는 '뭉쳐야 찬다'를 상대로 시즌 통합 3전 3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팀이다. 특히 1년 8개월 전에도 승부차기로 '어쩌다뉴벤져스'를 꺾은 바 있다.

조기축구 랭킹 1위를 놓고 벌이는 운명의 승부차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선수 시절보다 더 긴장된다"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날 승부차기 대결 직전 안정환 감독이 키커 순서를 과감히 변경하며 전략적인 변화를 감행해 눈길을 끈다. '어쩌다뉴벤져스'는 이미 승부차기 모의고사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이지만, 안정환 감독은 심사숙고 끝에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원본보기▲'뭉쳐야 찬다3' 승부차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3' 승부차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선수들은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드러낸다. 특히 '신제주축구회'와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던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은 "선수 시절에도 같은 선수한테 3번 연속으로 진 적이 없었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내비친다.

지난 시즌 패배 후 눈물을 흘렸던 허민호와 당시 함께 뛰었던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는 "신제주는 진짜 징하다 징해"라며 악연에 대한 한탄과 함께 승리에 대한 열망을 표한다.

한편 언제나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주장 양준범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양준범은 자신의 실수로 경기가 승부차기까지 이어지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양준범은 승부차기 도중 무릎까지 꿇었는데, 그가 무너진 이유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어쩌다뉴벤져스' 모두를 멘붕에 빠뜨린 '조기축구 TOP 100' 정복 최종전은 26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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