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우새' 김준호ㆍ김종민, 축의금 혼수 쟁탈전…예비신부와 2세 예상 사진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김준호, 김종민이 축의금과 혼수를 두고 설전을 펼치고, 2세 예상 사진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비 신랑 김준호와 김종민의 합동 결혼 축하 파티를 위해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예비 신랑 김준호와 김종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허경환, 최진혁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얼마를 낼지 논쟁을 벌였다.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고 있는 아들들에게 김종민은 "저는 초혼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재혼인 김준호보다 더 많은 축의금을 받기 위해 깨알같이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우새' 아들들은 아직 혼수 준비를 못 했다는 두 사람에게 게임을 통해 혼수 선물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특히 짠돌이 김종국이 혼수 선물로 무려 냉장고를 걸어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김종국의 냉장고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온몸을 던지며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2세 열망이 가득한 김준호와 김종민을 위해 미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김종민의 2세 예상 사진이 공개되자 '미우새' 아들들은 "제수씨가 예쁘신가 보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김준호와 김종민은 서로 자신의 미래 2세가 더 예쁘다며 뜬금없이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