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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울의봄' 편성, 이태신·전두광 실제인물→이준혁·정해인 특별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서울의 봄' 정해인(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정해인(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태신, 전두광 등의 실존인물부터 정해인, 이준혁의 특별출연과 결말까지 흥미진진한 줄거리 등이 인상적인 영화 '서울의 봄'이 편성됐다.

2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오후 10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서울의 봄' 이준혁(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이준혁(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줄거리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김성수 감독,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안내상, 정만식, 정해인 등이 출연했다. 2023년 개봉.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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