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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설 한복 인사 "행복한 순간 가득하시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을사년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은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사한 한복 차림의 사진과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꽃도령 비주얼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미소와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다정함이 느껴지는 새해 인사와 힘찬 신년 목표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 카이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앰퍼샌드원도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올해 성년이 된 멤버 마카야와 김승모도 희망찬 새해 소망을 밝혔다. 마카야는 “이번 2025년에는 저희 앰퍼샌드원의 좋은 음악과 무대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이어 김승모는 “올해는 음악 방송 1위를 해보고 싶고, 모두 건강하게 북미 투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앰퍼샌드원은 파워풀한 두 번째 싱글 앨범 ‘ONE HEARTED’(원 하티드)와 청량한 첫 번째 미니 앨범 ‘ONE QUESTION’(원 퀘스천)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까지 총 3개 지역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앰퍼샌드원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지난 18일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앰퍼샌드원은 오는 2월 17일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데뷔 첫 북미 라이브 투어 ‘2025 AMPERS&ONE LIVE TOUR ‘My First_’ IN NORTH AMERICA’(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에 돌입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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