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애라원'(사진제공=채널A)
28일 방송되는 채널A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신애라,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저속 노화를 직접 실천하는 과정을 선인다.
‘저속 노화의 아이콘’ 신애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유하고, 크루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어 모델 이현이는 ‘건강 지킴이 새내기’로서 새로운 관리법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개그우먼 홍현희는 ‘가족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먹는 게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신기루는 ‘저속 노화에 첫 도전’을 하기 위해 '애라원'에 합류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애라원'(사진제공=채널A)
한편 신애라는 평소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에서 재료 하나만 바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속 노화 한상 차림을 선보인다. 정제 곡물과 식용유 대신 싱싱한 제철 채소와 과일, 그리고 특별한 가루를 활용한 신애라만의 건강 밥상 레시피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