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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셋방살이' 차은우, 곽동연 예약 사파리 식당에 당황…마지막 셋방 촬영지 도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원본보기▲'핀란드 셋방살이' 9화 예고(사진제공=tvN)
▲'핀란드 셋방살이' 9화 예고(사진제공=tvN)

'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가 곽동연의 깜짝 미스터리 투어에 당황하고, 새로운 촬영지 숙소로 이동한다.

31일 방송되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시티 보이즈가 마지막 셋방으로 이사를 가는 가운데, '믿을맨' 곽동연이 멤버들을 미스터리한 장소로 이끌고 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셋방으로 힘차게 출발한 시티 보이즈는 이삿날의 국룰인 외식을 위해 곽동연이 직접 예약한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식당이 아닌 사파리로, 이제훈은 "당했다. 여기는 식당이 아니라"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시티 보이즈가 발을 들인 미스터리한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티 보이즈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하는 마지막 셋방에 도착한다. 그토록 원하던 와이파이부터 인덕션, 게임기, 샤워부스까지 각종 전자기기가 완벽히 구비된 셋방에 도착했음에도 시티 보이즈는 어색해하며 자연을 찾아 나섰다는 후문이다. '문명'이 장착된 셋방에 시티 보이즈가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셋방은 대가족이 함께 사는 곳으로 어린아이들과 강아지, 말들이 뛰어노는 평화로운 공간으로, 곽동연과 차은우도 집주인의 도움을 받아 말을 타고 산책에 도전한다. 말과 교감하며 산책을 즐기던 중 곽동연이 탄 말이 풀숲으로 들어가 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곽동연과 핀란드 '말쪽이'(말+금쪽이)와 벌어질 아슬아슬한 데이트가 궁금해진다.

시티 보이즈는 마을 잔치에 참여해 긴장감 속에서 불고기, 호박전 등 직접 준비한 한식을 선보인다. 한식을 처음 접한 이웃 주민들의 반응이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 9화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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