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박지현과 박나래의 설 명절, 고준과 김성균의 만남이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그려진다.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대호 집들이 2탄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목포 누나' 박나래의 집을 찾은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과 박나래는 함께 설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고향 이야기로 더욱 끈끈해지고, 화투를 함께 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고준은 오다리 교정을 시도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열혈사제'를 통해 친분을 쌓은 김성균을 집으로 초대하고, 김성균은 고준에게 요리를 가르쳐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개그 코드에 웃음이 터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