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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ㆍ허경환ㆍ김남일ㆍ정호영ㆍ오세득,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게스트 출격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에서 전복 금어기 해제에 게스트들이 전복찾기에 혈안이 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4회에서는 안정환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생선을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태환, 허경환, 김남일 그리고 셰프 정호영, 오세득이 새로운 레스토랑 게스트로 함께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그리고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바다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전복의 금어기가 해제된 것. 그동안 큰 사이즈의 전복을 잡고도 금어기 때문에 놓아줘야 했던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모두들 환호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가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제약 때문에 잡지 못했지만, 이제 마음껏 전복을 잡을 수 있다는 소식에 “FA면 몸값 올라가지”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CEO’ 안정환은 금어기 해제를 맞아 머구리들을 더욱 채찍질했다. 이날 역대 최다 규모의 손님을 맞이하는 만큼 “1인 1전복 해야지”라며 더 많은 전복을 잡아 올 것을 요구했다. 머구리들이 안정환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수직 상승한다.

무인도 레스토랑은 10명의 단체 손님을 받아 바쁘게 움직인다. 이를 위해 일꾼들은 ‘푹다행’ 역사상 최대 사이즈의 생선을 잡아 정호영, 오세득이 투셰프 체제로 빠르게 음식을 준비한다.

먼저 정호영은 일식의 대가 답게 생선으로 모둠회를 준비한다. 이에 더해 황금 비율로 만든 단촛물 초밥까지 준비했다. 이를 맛본 안정환은 “지금까지 먹어 본 초밥 중에 제일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오세득은 밥상보다 큰 초대형 프라이팬으로 파에야를 만든다. 역대급 사이즈에 한번, 그 맛에 한 번 더 놀라게 된 오세득 표 해산물 파에야가 궁금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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