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박지민 아나운서가 '퇴근후N' 분당 돼지고기 특수 부위 꼬들 목살, 오돌갈비, 쫀득살 맛집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박지민 아나운서가 분당의 돼지고기 특수 부위 전문점을 찾아간다. 흔히 볼 수 없는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선보이는 이곳은 씹는 재미와 깊은 풍미로 고기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첫 번째로 소개할 부위는 '꼬들 목살'. 일반 목살보다 두 배는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며, 덜미살이라고도 불린다. 탄력 있는 식감 덕분에 오래 씹을수록 감칠맛이 배가된다.
두 번째 특수 부위는 '오돌갈비'. 삼겹연골 부위에서 소량만 얻을 수 있는 이 부위는 100번 이상의 칼집을 내어 더욱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배와 파인애플로 단맛을 더한 양념에 숙성시켜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메뉴는 '쫀득살'. 돼지 꼬리 중 두툼한 부분만 골라 갈비처럼 포를 떠 간장 양념으로 구운 독특한 메뉴다. 일반적인 꼬리 구이와는 차원이 다른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색적인 돼지고기 특수 부위와 함께 색다른 식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퇴근후N' 맛집을 박지민 아나운서와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