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로제ㆍ부석순ㆍ갓세븐, 1월 한터 월간차트 1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1월 한터 월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1월 한터 월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가수 로제(ROSÉ), 부석순과 그룹 갓세븐(GOT7)이 한터차트 1월 월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일 오전 10시, 2025년 1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수 로제(ROSÉ),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과 그룹 갓세븐(GOT7)이 한터차트 1월 월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1월 월간 월드차트에서는 로제가 정상을 차지했다. 로제는 음원과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5880.70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로제는 1월 1주부터 4주까지 4주 연속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로제에 이어 부석순이 월드 지수 1만3172.11점으로 2위, 에스파가 월드 지수 8346.06점으로 3위를 찍었다.

1월 월간 음반차트에서는 부석순이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했다. 부석순의 두 번째 싱글 'TELEPARTY'는 1월 월간 음반 지수 69만7323.60점, 1월 월간 판매량 55만2921장을 기록했다. 부석순은 해당 앨범으로 1월 2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부석순에 이어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이 1월 월간 음반 지수 32만6463.80점 (1월 월간 판매량 27만8669장)으로 2위를, 민니의 미니 1집 'HER'가 1월 월간 음반 지수 24만2775.00점 (1월 월간 판매량 19만4220장)으로 3위를 꿰찼다.

1월 월간 인증차트에서는 갓세븐의 미니 13집 'WINTER HEPTAGON'이 1위에 올랐다. 1월 한 달간 갓세븐의 정품 음반을 가장 많이 인증한 지역은 말레이시아다. 갓세븐에 이어 2위에는 이펙스의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이, 3위에는 씨엔블루 미니 10집 'X'가 자리했다.

한터차트 1월 월간차트 집계 기간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