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사진제공=SBS)
방송인 배성재와 나이 14세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의 결혼설에 소속사 SM C&C가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 측은 7일 비즈엔터에 "배성재의 결혼설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빠르게 공식 입장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배성재가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약 2년간 조용히 교제했다.
SBS 14기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는 2021년 S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스포츠 중계에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