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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개국 30주년 기념 '엠넷 최고의 순간' 투표

▲Mnet '더 모먼츠 30' 투표(사진제공=Mnet)
▲Mnet '더 모먼츠 30' 투표(사진제공=Mnet)

CJ ENM(035760)의 음악 채널 Mnet이 개국 30주년을 맞이해 Mnet 역대 최고의 순간을 선정한다.

Mnet은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특별한 투표 이벤트 'Mnet x The Moments 30'을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Mnet의 30년 역사 속에서 화제를 모은 네 개의 대표 프로그램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역대 최고의 순간을 선정하는 자리다. 각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주요 장면 10개씩을 후보로 선정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마마 어워즈' 부문에서는 2005년 '마마 어워즈'의 전신이었던 MKMF 시절 보아의 '걸스 온 탑' 무대, 2015년 박진영의 피아노 발 연주, 2016년 방탄소년단의 안대 퍼포먼스, 1억 뷰를 돌파한 지드래곤의 무대 등이 후보에 올랐다.

'슈퍼스타K' 부문은 시즌 1 우승자 서인국을 비롯해 강승윤, 존박, 버스커 버스커, 허각, 로이킴 등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연 스타들의 인상적인 순간이 포함됐다.

'쇼미더머니' 부문은 시즌 1부터 시즌 11까지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일으킨 주요 무대들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라는 명대사와 약자 지목 배틀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장면들이 후보로 올랐다.

투표는 11일 정오부터 오는 16일 오전 11시 59분까지엠넷플러스에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투표 기간 동안 매일 각 프로그램당 3표씩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프로그램별 톱10 장면은 Mnet 개국 30주년 특별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K-POP 팬들이 시공간의 경계 없이 K-POP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Mnet의 오리지널 IP 및 음악 콘텐츠를 포함해 'KCON', 'MAMA AWARDS' 등 CJ ENM의 K팝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K팝 콘텐츠 허브 및 팬덤의 디지털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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