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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지드래곤ㆍ김수현ㆍ이수혁ㆍ임시완ㆍ광희ㆍ정해인…나이 동갑 6인방 첫인상 투표

▲'굿데이' 황정민(사진제공=MBC)
▲'굿데이' 황정민(사진제공=MBC)

'굿데이' 촬영지 한옥 숙소에 나이가 동갑인 지드래곤,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이 모인다. 또 지드래곤은 LP바로 자리를 옮겨 황정민을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MBC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역대급 라인업의 19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나는 솔로' 콘셉트를 차용한 88즈 친구들의 첫 만남이 큰 웃음을 예고한다. MC 데프콘과 코드 쿤스트는 88 스타들의 우정 모멘트를 중계하며 과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88즈 친구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투리 연기, 사과 쪼개기 등 개인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김수현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열정적인 개인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굿데이' 정해인(사진제공=MBC)
▲'굿데이' 정해인(사진제공=MBC)

김수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해인아"라는 명대사를 재현하며 또 한 번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정해인이 "날 좀 그만 불러"라고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88즈 친구들의 첫인상 투표도 진행됐다. 친한 듯 어색한 지드래곤과 광희의 극적인 재회가 이어진 가운데, 과연 88즈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는 솔로' MC 데프콘과 코드 쿤스트는 88 스타들에게 '나솔 네임'을 정해주며 재미를 더했다. 지드래곤은 '영철', 김수현은 '영수', 임시완은 '영자', 이수혁은 '영호', 정해인은 '옥순', 황광희는 '짝사랑 광수'라는 이름을 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지드래곤은 음악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배우 황정민을 만나 조언을 구한다.

서로의 팬인 두 사람은 지드래곤이 신곡 공개 전부터 황정민에게 가이드 음원을 미리 들려줬을 정도로 각별한 관계다. 황정민 역시 '굿데이'에 참여한 첫 번째 이유로 프로듀서 지드래곤을 꼽으며 빠지지 않는 팬심을 드러낸다.

LP바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근황 토크부터 폭넓은 음악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찐한 토크를 나눈다. "나는 주인공보다 조연할 때 더 연기가 좋다"라는 황정민의 이야기에 지드래곤이 공감한 사연은 무엇일지, 음악 프로젝트에 고민이 많은 지드래곤을 향해 황정민이 어떤 조언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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