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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송, 팬 쇼케이스 성료…신곡 '퓨어(Pure)' 무대

▲로잘린 송(사진=씨티디이엔엠, 이브브이)
▲로잘린 송(사진=씨티디이엔엠, 이브브이)
싱어송라이터 로잘린 송(Rosalyn Song)이 최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스테이지(Mega Stage)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 '퓨어(Pure)'를 개최했다.

로잘린송은 한국의 시각 예술가이자 뮤직 프로듀서다. 미술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오가며, 스스로를 외계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아티스트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로잘린 송은 "나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아날로그 악기와 현대적인 디지털 사운드를 결합해, 아직 누구도 목격한 적 없는 태초의 바다를 상상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들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그 바다는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 살아 있기를, 그리고 나의 음악 속에 녹아 있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로잘린 송은 '시간의 끝'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로잘린 송은 "새로운 앨범과 그동안 발매했던 곡들을 이렇게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분 좋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신곡 '퓨어(Pure)' 무대를 꾸몄고, 기존 발매 곡인 '화성의 밤', 'Call my Name' 등 풍성한 무대를 선물했다. 또한 팬들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잘린 송의 이번 쇼케이스는 '당신의 빛나는 음악을 세상에 전하세요!'의 모토를 가진 신예 아티스트의 부스트 업 프로그램인 메가스테이지(Mega Stage)를 통해 진행됐다. 케이타운포유와 씨티디이엔엠이 운영하고 메가박스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메가스테이지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신예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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