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사진제공 = 팀네오)
김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르코폴로’를 비롯해 ‘Lowdown Dirty Criminals’ 등 다수의 해외 작품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국내로 무대를 옮긴 그는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와 영화 ‘범털’ 시리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디즈니+ ‘카지노’에서 조직의 핵심 인물인 존 역을 맡아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아우라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유창한 외국어 대사 소화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 중 캐릭터의 다층적인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낸 그는 극찬을 이끌며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민 (사진제공 = 팀네오)
이에 더해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열대야'에 카리스마 빌런으로 출연 소식을 전해 그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는바.
팀네오 김진일 대표는 “김민 배우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만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새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김민이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