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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 아크네 스튜디오 글로벌 앰버서더

▲NCT 쟈니(사진제공=아크네 스튜디오)
▲NCT 쟈니(사진제공=아크네 스튜디오)
NCT 쟈니가 스웨덴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쟈니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패션 아이콘’으로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쟈니와 아크네 스튜디오는 지난해 2월 FW24 컬렉션과 9월 SS25 컬렉션 참석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가기 시작했으며, 쟈니와 브랜드의 협업 과정을 담은 인터뷰와 첫 화보는 미국 뉴욕의 ‘인터뷰 매거진 (Interview Magazine)’ 3월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NCT 쟈니(사진제공=아크네 스튜디오)
▲NCT 쟈니(사진제공=아크네 스튜디오)
앞서 쟈니는 미국 문화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골드 갈라 (Gold Gala)’,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 (Met Gala)’에 참석하는 등 문화, 예술, 패션 전반에서 그룹 활동을 넘어 개인으로서도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 127은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덜루스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더 모멘텀)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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