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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이홉, LA 집ㆍ가방ㆍ차 공개…드라이브 스루 햄버거 인앤아웃 구매 도전

▲제이홉 LA 집 공개(사진제공=MBC)
▲제이홉 LA 집 공개(사진제공=MBC)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LA 집과 가방을 공개하고, 차를 타고 햄버거 인앤아웃 드라이브 스루에 도전하는 등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이홉의 LA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해 10월 군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으로,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머무는 집과 그의 일상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군대 전역 전부터 생각했던 계획 중 하나"라며 LA에서의 작업 이유를 밝힌다. 공개된 공간에는 그의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는 물론, 예상 밖의 '구수한' 식료품들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침을 맞이한 제이홉은 능숙한 사과 깎기 실력과 '칼각' 정리 습관을 선보이며 반전 자취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홉 차(오픈카) 공개(사진제공=MBC)
▲제이홉 차(오픈카) 공개(사진제공=MBC)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의 오픈카 드라이브도 펼쳐진다. LA의 도심을 가로지르며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즐긴 그는, 첫 드라이브 스루 햄버거 주문에 도전한다. "솔로 라이프 중 멋있어 보이는 순간"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지만, 막상 주문 차례가 다가오자 긴장한 기색을 보인다.

제이홉은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라며 예상치 못한 반전 비밀도 공개한다. 또 햄버거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그는 "곡을 써야겠다"라며 떠오른 영감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제이홉의 LA 싱글 라이프는 2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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