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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에스더블유엠피 전속계약 "최선 다해 지원"

▲윤유선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윤유선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윤유선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을 맺고 열일 행보에 나선다.

에스더블유엠피는 4일 "연기력과 아우라를 갖춘 배우 윤유선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윤유선은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윤유선은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윤유선은 2024년 KBS 연기대상에서 ’미녀와 순정남’으로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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