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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장난감 병원 김종일 이사장·원덕희 박사→韓 최초 남자 피겨 금메달 차준환 출연

▲'유퀴즈' 차준환(사진제공=tvN)
▲'유퀴즈' 차준환(사진제공=tvN)

'유퀴즈'에 피겨선수 차준환, 장난감 병원 김종일 이사장과 원덕희 박사가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3회는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남자 피겨 최초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선수와 장난감 병원의 '제페토 할아버지' 김종일 이사장과 원덕희 박사가 출연한다.

차준환 선수는 3년 만에 금메달을 걸고 '유 퀴즈'에 금의환향해 소회를 전한다. "빙상계 얼굴 천재"라는 유재석의 극찬 속 차준환은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레전드 성장캐릭터로 거듭난 스토리를 공개한다.

"도약한 순간 저의 운명을 안다"라고 밝힌 차준환은 모든 걸 쏟아낸 동계 아시아게임 경기 비하인드부터 식단 관리법, 발목 부상을 극복한 투혼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또 유재석이 눈물을 쏟을 뻔 했다가 당황한 파스 냄새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최선을 다하는 것 이상은 신경 쓰지 않는 피겨 프린스 차준환의 꿈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유퀴즈' 장난감 병원 (사진제공=tvN)
▲'유퀴즈' 장난감 병원 (사진제공=tvN)

아이들이 가자고 조르는 유일한 병원, 장난감 병원의 제페토 할아버지 김종일 이사장과 원덕희 박사가 '유 퀴즈'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일 이사장이 인생 3모작을 위해 장난감 병원 운영을 시작한 계기와 함께 15년간 무보수로 무려 10만 개의 장난감 치료를 도맡은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도합 360년을 자랑하는 박사 12명의 심상치 않은 이력과 만 72세인데 9년 차 막내인 원덕희 박사의 솔직한 속내 등도 흥미를 더한다.

유재석은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진 녹화장을 보며 딸 생각을 한다는 전언이다. 아이들에게 동심을 선물하기 위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제페토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해 본다.

'유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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